[한국대학신문직원대상/전문대교협회장상] 김주찬 팀장(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학생복지팀)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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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| 기획홍보팀 | 작성일 | 2015.10.19 16:19 | 조회수 | 21,337 |
"학령인구 감소 위기에서 살아남으려면 내부 구성원 간의 단합이 필수입니다.”
김주찬 팀장은 대전과학기술대학에서 23년 7개월의 장기근속자인만큼 위기 극복 의지가 남달랐다.
한국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 창립 후 초대회장을 역임한 그는 “학생 모집에 대한 어려움이 커졌고 장학사업도 과거에 비해 많이 바뀌었다”며 “어려움에서 벗어나려면 구성원들이 뭉쳐 해결해 나가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
김 팀장은 수상 후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. 그는 “학원장님과 총장님, 부총장님, 입학관리자협의회 관계자들 등 고마운 분들이 많다”며 “이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다”고 말했다.
그는 팀원들에게 따뜻한 당부도 덧붙였다. 김 팀장은 “구성원들이 자기 업무를 스스로 할 수 있게끔 맡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코치 역할을 하는 게 제 임무”라며 “직원으로서 전문가적인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갈 것”이라고 팀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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